걸그룹 티아라 신멤버 아름의 과수석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2일 티아라에 합류한 아름이 고등학교 입학 당시 과수석을 차지햇다고 밝혔다. 아름은 현재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악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컬 실력 기대되네" "엄친딸 제대로 인증" "기존 멤버들 긴장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름은 다음달 3일 출시되는 티아라 새 앨범 '데이 바이 데이'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