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수입이 더 많아… 돈은 각자 관리"

입력 2012-06-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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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토크쇼 ‘쇼킹’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가인에게 수입을 가져다주는 편이냐?”는 MC 김수미의 질문에 “아직까지는 따로 돈 관리를 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이 돈을 달라는 소리도 안한다”며 “오히려 나보다 아내의 수입이 좋은 편이고 선물을 주고받을 때도 각자의 돈에서 알아서 해결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지금까지 아내에게 했던 선물 중 가장 고가의 선물이 뭐였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아내가 계속 지켜보던 목걸이가 있었는데 올해 생일에 선물해줬다”고 말해 주위에 부러움을 안겼다.

부부동반으로 출연한 TV광고 출연료에 대해 연정훈은 “현재 아내와 소속사가 다르다”며 “광고 출연료는 각자 통장으로 따로 받았다”고 설명했다.

결혼 7년차 부부 연정훈과 한가인의 재정 관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13일 밤 11시 ‘쇼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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