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랜드는 22인치(55.88cm) LED 모니터(모델명: X-Star DL2217LED)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밝고 화사한 영상을 지원하고 유해 전자파를 차단시키며 전력소비를 줄였다. 또한 슬림한 타입으로 제작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최대 1680x1050의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5ms의 빠른 응답 속도로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60도를 지원한다.
또한 동적명암비가 우수하고 25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접할 수 있다. 16대 9의 화면비율로 16대 10에서 나타나는 블랙바(화면 상단과 하단이 잘려 바 형태로 검게 나타나는 부분)를 방지했으며 좌우에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2W)가 달려있다.
이 제품은 일반형과 무결점형,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 등 3종으로 출시되며 제품 가격은 일반형이 16만원, 무결점형과 강화유리가 장착된 제품은 각각 1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