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은 전국 기준 19.1%(AGB닐슨,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18.7%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철환(전광렬 분)이 강기태(안재욱 분)을 교통사고로 죽이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태는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이정혜(남상미 분)는 혼수상태에 빠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추적자'는 11.1%, KBS 2TV '빅'은 7.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