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수지와 정일우가 만났다” 전속 모델 낙점

입력 2012-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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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수지와 정일우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지와 정일우는 향 후 1년 동안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이들이 출연한 첫 광고는 6월 중순부터 방영 예정이다.

수지는 상큼·발랄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새 모델로 낙점됐다. 정일우는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CF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모델로 발탁됐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도미노피자의 슬로건 ‘We Know the Pizza’를 대표할 수 있는 진정성과 건강한 이미지를 갖춘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수지씨와 정일우씨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피자를 사랑하는 두 모델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도미노피자의 맛있는 피자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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