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누리꾼 몸매지적에 "인증해달라" 발끈

입력 2012-06-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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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은지 미투데이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누리꾼의 몸매 지적에 발끈했다.

박은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편한 차림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플랫 슈즈를 신고 머리를 묶은 내추럴한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이 “왜 이렇게 다리가 짧아졌냐? 머리 크고 다리 짧은 인형 같은데 포토샵 하지 맙시다! 은지 양은 진심이 약간 부족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박은지는 발끈하며 “이 각도로 사진 찍어서 8등신으로 나온 사진 있으면 인증해주시죠! 소정의 상품 드릴까 봐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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