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구제금융 등 글로벌 정책 대응 여파로 국내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증시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단기적으로 1900선 돌파가 점쳐지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변동성은 여전하겠지만 유로존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추가 상승이 가능해 단기적으로는 조선, 건설, 금융, 화학 등 낙폭과대 업종을,1900선을 돌파할 경우 정보기술(IT), 자동차, 자동차 부품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투자심리 완화 등으로 전일 대비 31.40포인트(1.71%) 상승한 1867.04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증시뿐만아니라 홍콩 증시가 2% 이상 급등하는 등 일본 대만 중국 등 대부분의 아시아증시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세는 130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사흘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유로존 리스크 완화로 위험회피 성향도 감소되면서 신흥시장 자금유출세도 둔화될 전망이다. 이는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실제 지난 주 (5월 30일~6월 6일) 해외 뮤추얼펀드 집계 결과, 투자자들의 분산 투자 선호 성향이 지속되면서 글로벌이머징마켓(GEM) 펀드군으로 1억7700만달러가 유입됐다. GEM펀드군의 자산 대비 순유입 비율도 전주 마이너스대에서 0.05% 플러스로 전환됐다.
지난주 부터 유럽중앙은행(ECB)의 은행권 1개월 만기 무제한 긴급 유동성 지원 약속 등 정책 지원이 이어지면서 공포지수 등 위험지표들이 하락하고 있어 신흥시장펀드군 자금 유출도 점차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장은 여러 상황을 종합해 코스피 1차 목표치로 1900선 전후를 제시하고 있다.
'스페인 구제금융→스페인 국채금리 하락→유로화 회복→달러약세→위험자산 선호→외국인 매수' 등의 선순환에 따라 주식시장 복원력이 강해질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교보증권 김형렬 투자전략팀장은 "5월 저점 대비 코스피가 약 100포인트 회복돼 부담스럽다"면서도 "여전히 코스피가 적정가치를 밑돈다고 가정할 경우 반등의 지속력을 기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시장 대응도 1900선 도달 전까지 조선, 건설, 금융, 화학 등 낙폭과대 업종으로 대응하고 1900선을 넘어설 경우 탄력이 붙을 수 있는 정보기술(IT), 자동차, 자동차 부품으로 대응할 것으로 주문했다.
◆ 신용등급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 적용!
증권포털 팍스넷의 스탁론상품인 LIG스탁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LIG스탁론은 팍스넷이 처음으로 보험사와 연계하여 최저수준인 연 6.5%의 금리를 적용한 상품이다. 다른 상품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적용하는 것과 달리 신용등급이 1~8등급이면 누구나 연 6.5%의 저렴한 비용으로 스탁론투자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또한 LIG스탁론을 사용하는 투자자는 대출과 상환이 자유로운 마이너스통장식, 동일계좌로 추가대출도 가능해 스탁론상품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단 하나의 상품으로 누릴 수 있다. 팍스넷스탁론 관계자는 “신용등급에 전혀 영향이 없는 실시간 안심가능금액조회 서비스도 실시하여 주식투자자들이 본인의 대출가능금액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LIG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스탁론컨설턴트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저렴한 비용 연 7.5% 금리(월 0.7%이상의 수익률이면 이자비용 처리가능)
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06월 12일 종목검색 랭킹 50
유아이에너지, 현대제철, 일신석재, 아가방컴퍼니, 대한전선, 한세예스2, STX조선, 손오공, SK이노베이션, 씨앤케이인터, 큐로컴, 아미노로직스, 외환은행, LG디스플, 하나금융지주, 후성, 동양물산, 엔알디, 한국전력, 인트론바이오, 티케이케미칼, 두산인프라, 금호석유,삼성전지, 남해화학, 게임하이, 한화케미칼, 기아차, KT, 삼성전자, 셀트리온, 유니슨, 서울반도체, POSCO, 두산중공업, LG전자, 대한해운,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이니시스, 현대차, 진흥기업, 지아이바이오 하이닉스, 삼성SDI, 유성기업, 리노스, OCI, 오성엘에스티, 젬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