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오, 비거리 늘린 프리미엄 골프볼 출시...1더즌 11만6000원

수정 2012-06-12 16:24

입력 2012-06-12 09:43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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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1더즌에 11만원대의 고가볼을 선보였다.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타구감, 놀라운 비거리로 출시하자마자 호평을 얻고 있다.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최고급 승용차에 사용되는 고휘도 안료(高輝度顔料)인 시라릭 (XIRALLIC ) 코팅을 사용, 보는 각도와 태양빛에 따라 변화하는 고급스러운 펄 광택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젝시오 사상 가장 부드러운 고반발 대경 슈퍼 소프트 EGG코어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고탄도의 비거리를 동시에 실현했다.

▲젝시오 프리미엄 볼

미드층에는 메탈소재인 텅스텐을 외측에 배치, 관성모멘트를 높여 헤드스피드가 다소 느린 골퍼도 볼의 후반속도인 종속이 유지되어 고탄도의 직진성이 뛰어난 탄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했다. 새롭게 개발된 5종의 324 딤플은 공기중의 저항력을 낮추고 양력을 높여 볼을 쉽게 띄우고, 고탄도의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고탄도의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를 위한 젝시오 프리미엄 볼은 로얄골드 색상. 소비자 가격은 한 더즌에 1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