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사업개발본부장 이장영 전무 영입

입력 2012-06-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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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는 해외사업 분야 강화를 위해 이장영 전무를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장영 전무는 태평양 및 태평양제약에서 기술전략팀장과 마케팅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재직 당시 독일 슈바르츠파마(현 UCB)와 국내 신약 기술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진통제 라이선싱 계약을 총괄하는 등 다수의 국내외 의약품 기술 이전을 성공시킨 바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임원 영입을 통해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의 해외 직수출 및 라이선싱, 글로벌 파트너링 분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과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 등의 해외 진출과 각종 국제 특허 업무 등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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