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와 닮은 인물이 역사 교과서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상한 수학여행'이라는 콘셉트의 미스터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좀비 레이스'에서 우승한 이후 에필로그에서 개리에게 편지를 준 여고생이 등장했다. 여고생이 읽었던 역사 교과서에는 100여년 전 사진에 개리와 닮은 인물이 등장했다.
순간 자막에는 '좀비는 100년전에도 살았다'라는 문구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군들은 "정대세에 이어 또", "정말 매우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