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외모 자화자찬 "10년 전 '벌써 일 년' 때 미모, 다시 봐도 예뻐"

입력 2012-06-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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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김현주가 10년 전 자신의 외모에 자화자찬했다.

김현주는 지난 7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10년 전 출연했던 브라운 아이즈 ‘벌써일년’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자신이 출연한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뮤직비디오에 대한 얘기 도중 “얼마 전 노래방에 가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아직도 그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민망했다”며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다시 봐도 예뻤다”고 자신의 외모에 자화자찬했다.

또 그는 “노래방도 즐겨가고 춤추는 것도 좋아한다”며 의외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이어 “요즘 걸그룹 중에서는 씨스타를 특히 좋아한다. 춤 연습도 하고 있다”며 “의외로 춤을 빨리 외워 어린 친구들에게도 가르쳐줄 정도다”고 자랑했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달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김영주 역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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