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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10일 방송된 '출발드림팀2' 은 '드림걸즈 종합장애물 최강전 3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20인의 여성 출연자들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블루빛 롱 드레스로 섹시한 포즈를 취한 정주리의 모습을 본 백바람은 "정주리씨가 노출증에 걸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더욱 과감한 포즈를 취한 정주리는 뒷태를 보였다가 잠기지 않은 지퍼가 그대로 노출됐다.
정주리는 민망한 표정으로 "사실 옷이 안맞아서 지퍼가 안닫혀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