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커플 분노, "길에서 담배 피는 것보다 더 나쁜 건..."

▲사진=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원자현이 커플들에 대한 분노를 드러내 화제다.

5일 방송된 손바닥 TV의 '원자현의 모닝쇼'에서는 남자친구가 있는 여성들과의 영상 통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한 여성에게 원자현은 "나도 남자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어 원자현은 "최근 '솔로 5단계'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내가 바로 3단계 분노기"라며 "거리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커플을 보면 화가 난다. 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것 보다 나쁘다. 벌금을 매겨야 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