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홈페이지 해킹…경찰 조사 나서

입력 2012-06-10 09:19수정 2012-06-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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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가 해킹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에 따르면 중앙일보 홈페이지(www.joongang.co.kr)가 해킹 당해 접속이 불가능 상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이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앙일보 홈페이지는 회사 측이 다른 홈페이지 주소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해놓은 상태다.

한편 지난달 15일 EBS 교육방송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400여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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