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8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좀 당황스러운 것은 사실이다"라며 "회의 끝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는게 맞는 거라고 결론지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현우는 7일 진행된 '인형왕후의 남자' 종방연 팬미팅 자리에서 "여러분이 오늘 멘붕 하실 일은 제가 인나 씨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돌발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두 사람 드라마에서 너무 예뻤는데 실제 만나도 좋을 것 같아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오는 7월3일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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