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갈비뼈 골절' 투혼

입력 2012-06-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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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코미디 빅리그' 캡처(사진출처= tvN '코미디 빅리그' 캡처)
개그우먼 안영미가 코미디 녹화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지난달 29일 안영미는 서울 상암동 CJ E & 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3' 녹화 도중 갈비뼈가 골절됐다. '여고여걸' 코너 진행 중 개그맨 홍가람이 안영미를 안고 흔드는 장면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내색이 없어 주변 관계자들도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3주간 휴식을 취해야하지만 계속되는 스케줄로 안영미는 붕대를 감고 다시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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