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트위터(사진=윤종신 트위터)
"난 사실 음악을 '말'하는 걸 참 싫어했다. 그냥 듣고 느끼면 그게 단데. 트윗하고 나서 부적 음악을 말한다. 고치려고. 심사를 관둔 이유도 그게 큰데. 열심히 만들고 부르고. 이 새벽도 그러면서 지샙니다"라고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차 이유를 밝힌 것.
윤종신은 지난 3월2일 트위터를 통해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많네요. 심사위원은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라며 하차 사실을 알렸다 .
한편 윤종신은 '슈퍼스타K' 시작부터 시즌3까지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