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쥬니엘 뮤직뱅크에서 데뷔…기타 든 모습 아이유 연상

입력 2012-06-08 18:59수정 2012-06-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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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엘 소속사)
제2의 아이유로 불리는 신인가스 주니엘의 데뷔 무대가 관심이다.

주니엘은 8일 저녁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일라일라'와 정용화와의 듀엣곡 '바보'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니엘은 일라일라를 부르는 무대에서는 특유의 맑고 독특한 음색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려 최고 인기 여가수 아이유를 연상시켰다.

주니엘은 정용화와 라이드 듀엣 무대도 선보였다. 정용화는 주니엘의 솔로 때도 곁에서 기타를 연주했다. 이어 듀엣곳 바보를 부를 때는 주니엘과 감미로운 선율의 화음을 선보였다.

주니엘은 씨엔블루의 소속사 후배로, 정용화는 주니엘의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로 자신의 자작곡 '바보'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K, 쉬즈, 마이티 마우스, 달마시안, 헬로비너스, 김조한, 에이핑크, 주니엘, B1A4, 달샤벳, 유키스, 틴탑, 백지영, 포미닛, G.NA, 씨스타, 원더걸스, 인피니트, 소녀시대-태티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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