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일본 지바현 오오하라항 해안에 200톤에 달하는 정어리 사체가 떠올라 그 주변이 핏빛으로 변했다고 8일 밝혔다.
죽은 정어리 사체들을 건져내는 작업에 착수한 주민들은 계속 불어나는 사체수와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다.
한편 현지 해양 전문가들들은 이번 ‘일본 핏빛 바다’ 현상의 원인 규명에 나섰고 대지진의 전조 가능성을 제시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 일본 지바현 오오하라항 해안에 200톤에 달하는 정어리 사체가 떠올라 그 주변이 핏빛으로 변했다고 8일 밝혔다.
죽은 정어리 사체들을 건져내는 작업에 착수한 주민들은 계속 불어나는 사체수와 악취로 고통을 겪고 있다.
한편 현지 해양 전문가들들은 이번 ‘일본 핏빛 바다’ 현상의 원인 규명에 나섰고 대지진의 전조 가능성을 제시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