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서울본부, 특성화고와 채용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2-06-08 17:50

하유미 기자 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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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8일 구로동 본사에서 서울·경기권 특성화 고등학교 3곳과 서울디지털단지(G밸리) 내 고졸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3곳은 강서공업고등학교, 서울아이티고등학교, 안산경영정보고등학교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열린 고용을 위한 고졸자의 취업기회 확대 및 채용프로세스 구축 △산·학·연계 협력을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 △서울디지털단지내 입주기업 구인활동 지원 △양 기관 상호관심사항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단지내 입주기업과 특성화 고등학교 구인·구직 매칭은 물론 고졸 채용 잡매칭데이 개최, 단지내 기업 고졸채용 정보공유 등 고등학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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