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요리로 봉사

입력 2012-06-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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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소외 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나눔요리봉사단’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에서 오뚜기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맛요’의 블로거 자원봉사자, 유정숙 센터원장 및 아동 29명과 함께 오므라이스 등을 만들었다.

요리교실 진행을 위해 오뚜기는 요리재료를 협찬하고‘맛요’에서는 기타 재료 구매를 위한 지원금을 후원했다.

오뚜기는 지난 1월부터 네이버 요리카페인‘맛의진미 요리천국(이하 맛요)’과 함께 부천에 위치한 ‘다정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은 요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려는 의도에서 시작됐다”며“앞으로 후원 아동센터의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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