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 사랑 고백 전 깜짝 생일파티에 '화들짝'

입력 2012-06-08 17:0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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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미투데이

유인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 7일 "유배우님 몰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스텝들! 예상 못한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아 감사인사를 계속 했다는 후문입니다. 남은 촬영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니! 이번 착한 프로젝트도 만나보실 수 있을 듯!"이라며 "늦은 깜짝 생일 파티였지만 너무 좋아해주셔서 다들 뿌듯! 그나저나 오늘 드디어 인현왕후의 남자가 마지막 방송인데 이제 이것마저 끝나면 유배우님은 어디서 보나 (볼륨에서 보면되지)"라고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인나가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을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좋아하는 표정이어서 보는 입장이지만 저도 행복해지네요" "지현우한테 고백 받았다더니…둘이 잘 어울려요" "생일날 최고의 선물을 받으셨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이날 열린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 겸 단체관람 행사에서 지현우로부터 사랑고백을 받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