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가은 민낯 공개, 피부 미인 등극 "청순 발랄"

입력 2012-06-08 15:55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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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걸그룹 달샤벳 멤버 가은이 당당히 민낯을 공개, 피부 미인으로 등극했다.

9일 오전 11시 새 시즌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CH19) '연예 in TV-the TREND'에서는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날 스타의 감춰진 1g까지도 놓치지 않고 모두 담는 코너 '스타일그램(1g)'에서는 달샤벳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담았다.

달샤벳은 쇼케이스 현장을 가기 전 헤어숍에서부터 쇼케이스를 마친 후까지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메이크업 전 모습을 공개하기 두려워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멤버 가은이 우월한 민낯을 당당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은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피부 미인으로 등극했다.

이와 함께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 지율은 "아영이 기럭지는 약 11등신"이라며 우월한 각선미를 공개했다.

한편 톱모델 출신 영화 배우 이영진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이영진은 메인 코너인 '트렌드 읽어주는 여자'에서 그녀의 리얼 라이프를 통해 지금 가장 핫한 대중문화,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첫 회엔 '운동화 신은 여자가 섹시하다'란 주제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여성들의 패션 마인드와 섹시의 기준, 운동화 패션 노하우 등을 짚어준다. 또 최고의 스타를 인터뷰하는 '인터뷰의 품격'에서는 첫 게스트로 씨엔블루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