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신한·하나은행과 금융서비스로 창업자 눈길

입력 2012-06-08 14: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엔제리너스커피는 신한은행 및 하나은행과 업무제휴로 창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맹점주의 투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 이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창업자는 창업 대출 자금을 비롯 카드에서부터 통장까지 점포 운영 시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2011년부터 신한은행을 통해 엔제리너스커피 창업을 희망하는 가맹점주에게는 최대 2억 원의 창업자금을 대출 지원했다. 카드 가입 시 포인트 및 가맹점 매출액 적립과 세무지원은 물론 가맹점 통장을 통해 기본 우대 서비스에 추가 우대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시행해 온 하나은행 금융서비스는 엔제리너스커피 가계형 소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고 1억 원의 창업자금 또는 최고 2억 원의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해당 금융서비스를 통해 총 138건의 거래가 진행됐고 약 81억 원 상당의 금액이 지원 됐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점주들이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부담이 되는 초기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금융서비스를 지원, 신한은행 및 하나은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창업주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및 가맹사업정책을 통해 회사와 점주간 상호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