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코나빈스는 오는 7월 생코코넛을 매장에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코나빈스는 특별 기계까지 제작해 특허까지 받는 등 만발의 준비를 끝냈다는 입장이다.
전상현 대표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외국 휴양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코나빈스는 오는 7월 부산 해운대에 300평 규모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코나코모라는 이름으로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해외 열대 과일을 고객 앞에서 즉석으로 잘라주고 퍼시픽 스타일의 핫, 콜드푸드를 준비해 코나빈스만의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