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긴장감 감도는 삼성물산 비상상황실

입력 2012-06-08 12:00수정 2012-06-0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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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한국인 8명을 태운 헬기가 실종됐다. 페루 수력발전소 입지상황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중에 연락이 두절됐다. 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사옥에 마련된 비상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실종 헬기에는 삼성물산등 국내 기업체 직원 8명과 외국인 직원1명, 조종사등 모두 14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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