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지난 7일 개최된 제1회 사장배 풋살대회 폐회식에서
박창민 사장(왼쪽)이 우승을 차지한 '용산메시' 팀에 우승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아이파크몰 7층 풋살경기장에서 ‘제1회 사장배 풋살대회’를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한달간 진행한 풋살대회에는 본사와 현장 직원 등 총 12개팀 14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지난 7일에는 결승전이 열렸다.
풋살대회에 참가한 한 직원은 “승패를 떠나 전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즐겼던 축제였다”며 “대회기간 동안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응원하는 동안 깊은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하나 되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