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장희진, 의사가운 속 숨겨진 섹시미 "반전이네"

입력 2012-06-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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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팩토리)
배우 장희진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장희진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빅’의 스타일을 주도하고 있다.

장희진은 의사가운 속에 감춰진 패셔니스타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희진은 의사 가운 속 화려한 꽃 블라우스와 심플한 베이지색 블라우스로 매력을 발휘했다. 의사 가운 속 숨겨진 장희진 패션은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는 평가다.

지난 1회와 2회 방송을 통해 의사가운 속 범상치 않은 차도의 패션을 선보인 이세영(장희진 분)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서윤재(공유 분)와의 러브라인에 있어서도 과감한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이세영은 서윤재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향후 길다란(이민정 분)과의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기 때문. 18세 강경준(공유 분)이 서윤재에게 빙의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밀착 스킨십을 선보인 이세영은 앞으로도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강경준을 당혹케 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장희진은 붉은 색 카라 블라우스에 남색 스커트를 매치해 차갑지만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허리라인까지 과감하게 파인 파격뒤태를 선보이며 섹시함을 강하게 어필한다. 단아한 앞모습과 달리 아찔한 뒷모습은 시선 고정과 함께, 서윤재를 향한 이세영의 열정적 사랑을 예고한다.

한편 서윤재를 향해 거침없는 욕설을 한 강경준이 앞으로 이세영을 어떻게 대처할지, 또한 서윤재와 이세영은 어떤 관계였을지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에 과감한 스킨십을 통해 서윤재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이세영과, 약혼자 서윤재와 이세영의 숨겨진 진실을 발견해가는 길다란의 이야기는 극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다.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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