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날’은탑 산업훈장에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입력 2012-06-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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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제13회 철의 날’기념식을 8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하고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24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과 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을 비롯한 업계·학계·언론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은탑 산업훈장을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에 동탑 산업훈장은 변철규 동국제강 부사장에 수여했다. 전익현 TCC 동양 사장은 산업포장을 양성식 포스코 상무보와 이태호 알엔씨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고려제강 이병호 이사대우와 이성호 현대제철 부장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또 이주성 대우조선해양 부장과 이태섭 동부제철 상무 등 17명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윤 차관은 “철강산업은 전후방 연관산업 효과가 가장 큰 산업”이라며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눈부신 성과가 있기 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인 철강산업인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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