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 비키니 화보, 도심 속 첩보요원 "팜므파탈 매력"

입력 2012-06-08 10:31수정 2012-06-08 10:36

(사진=엘르)

모델이자 배우 우리의 핫한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잡지 ‘ELLE’에서 ‘She misses beach seriously’란 테마로 비키니 화보 촬영을 진행한 우리는 기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화보에서 우리는 짙은 스모키 화장과 이와 대조되는 붉은 립스틱으로 차가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 발산했다.

특히 그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에 같은 색 재킷을 걸친 화보에서는 마치 첩보 요원 같은 카리스마로 팜므파탈 매력 또한 선보였다.

12세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우리는 타고한 신체조건과 풍부한 경험, 강렬한 눈빛연기 등 모델로서 완벽한 자태를 뽐내 촬영현장에서 “역시 우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우리는 영화 ‘점쟁이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인표의 엄친딸 차나라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