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그룹주, 신용등급 강등여파에 동반 약세

입력 2012-06-08 09:36수정 2012-06-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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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의 계열사들이 신용등급 강등 여파에 동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33분 현재 STX팬오션엔진은 전일 대비 1.97% 떨어진 4220원을 기록 중이다. STX엔진은 3.81%, STX조선해양은 3,30%, STX메탈은 1.90%씩 각각 하락 중이다.

전일 한국신용평가는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확대를 비롯해 해운 조선 경기의 침체 장기화 등을 이유로 STX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을 일제히 강등했다.

STX팬오션의 신용등급은 '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낮췄고 STX조선해양(A-)과 STX(A-), STX엔진(A-), STX메탈(BBB+) 등은 등급전망 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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