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 '극과 극' , 천지차이네

입력 2012-06-07 17:13수정 2012-06-07 17:2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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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집 극과 극

"미국집 극과 극" 게시물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한 부동산 업체 사이트에 공개된 매물사진에는 가격은 비슷하지만 집 상태는 전혀 딴판이다.

사진 위쪽의 집은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위치한 주택으로 약 15억 원 수준이다.

집 크기도 작고 허름한 모습이다.

아래쪽 사진의 집은 미국 인디애나 포트웨인에 있는 저택으로 약 17억원 수준. 사진상으로 봐도 호화스럽고 화려하다.

두 사진 속 집은 호가 차이는 3억원 정도밖에 안되지만 분위기는 천지차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3억원 차이인데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낡은 집이 너무 비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집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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