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7일 대구지방보훈청을 방문, 사랑의 이불 250채를 전달했다. 사진은 대구은행 김대유 부행장(왼쪽), 대구지방보훈청 박희관 청장.
앞서 대구은행은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을 위해 2010년 왕골자리 270개, 2011년 쌀 20kg 250포 등을 전달하는 등 매년 보훈가족 사랑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하춘수 은행장은 이와 관련 “어려운 지역민의 곳곳을 살피는 맞춤형 사랑나눔활동으로 더 알차고 따뜻한 은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