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이사회, 박대호 대표 해임안 결론 못내(1보)

입력 2012-06-07 15:22수정 2012-06-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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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박대호 대표 해임안이 이사회에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는 21일로 미뤄졌다.

스포츠토토는 7일 오전 10시부터 박 대표 스포츠토토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대표 해임안을 논의했지만 오후 3시께까지 5시간여에 걸친 회의 결과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사 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는 박 대표 해임과 새로운 이사 선임 건을 논의했지만, 의결 정보와 근거가 부족해 결론을 내는 데 적절치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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