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프로젝트, 신보 '새벽녘' 관심 집중...빅뱅 '몬스터' 제쳤다

입력 2012-06-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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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 프로젝트의 신곡 ‘새벽녘’이 가요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7일 주요 음악사이트에 공개된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벽녘’은 공개 되자마자 빅뱅의 ‘Monster’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앨범 발매 전, 공개한 티저 영상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가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낸 것. 이번 앨범은 ‘새벽녘’ 외에도 ‘다음 날 아침’ ‘시차’ 등 수록곡 들이 음원차트 5위 안에 올랐다.

한 앨범 수록곡이 동시다발적으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포진하고 있는 경우는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버스커버스커의 1집 앨범 이후 처음이다. 에피톤프로젝트는 감성적인 발라드 음악으로 이런 결과를 일으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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