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과일 듬뿍 ‘Cool 디저트’ 3종 여름 한정 판매

입력 2012-06-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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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믹스베리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썸머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이해 ‘Cool 디저트’ 3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한정 판매에 들어가는 디저트는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썸머 △여름엔 믹스베리 △통째로 먹는 딸기·통째로 먹는 블루베리 등이다.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여름엔 믹스베리’는 화이트, 블루베리, 딸기 세 가지 맛 스폰지 케이크 사이에 딸기무스와 블루베리 화이트 무스가 샌드돼 있어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썸머’는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의 여름 에디션으로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에 상큼한 열대 과일 망고를 넣어 시원함을 더했다.

딸기와 블루베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통째로 먹는 딸기·통째로 먹는 블루베리’도 여름 기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차갑게 즐기는 미니 냉장롤 제품으로 달지 않은 카스타드와 생크림에 과일을 통째로 넣어 싱그러운 제철 과일을 그대로 즐기는 느낌을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한정 디저트 제품은 차갑게 즐기면 더욱 맛있는 제품”이라며 “딸기와 블루베리, 망고 등 과일의 신선함과 상큼한 맛이 살아있어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돋구는 디저트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통째로 먹는 딸기
▲통째로 먹는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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