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앤디, 형들 배신?… 멤버들 마음 '서운해'

입력 2012-06-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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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신화를 배신하고 후배 그룹 샤이니의 큰형으로 나선다.

오는 9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샤이니와 각종 대결을 통해 상대팀 멤버 한명을 빼앗아 오는 ‘게스트채널-신화 & 샤이니’ 2탄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배드민턴 대결과 뜀틀 대결을 통해 각 팀의 막내인 태민과 앤디를 맞바꾼 두 팀은 세 번째 대결인 왕 닭싸움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나간다.

왕 닭싸움은 왕 닭을 먼저 쓰러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 샤이니팀으로 간 앤디는 경기 시작 전 작전시간에서 “혼자 신화를 모두 쓰러뜨리겠다”고 큰소리치며 샤이니팀을 진두지휘한다.

특히 앤디는 샤이니팀에게 선택받은 후 유달리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신화 멤버들을 서운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과연 앤디가 신화 멤버들을 쓰러뜨리고 왕 닭싸움에서 승리했을지 여부는 오는 9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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