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앤디, 형들 배신?… 멤버들 마음 '서운해'

(JTBC)

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가 신화를 배신하고 후배 그룹 샤이니의 큰형으로 나선다.

오는 9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샤이니와 각종 대결을 통해 상대팀 멤버 한명을 빼앗아 오는 ‘게스트채널-신화 & 샤이니’ 2탄이 그려진다.

지난 주 배드민턴 대결과 뜀틀 대결을 통해 각 팀의 막내인 태민과 앤디를 맞바꾼 두 팀은 세 번째 대결인 왕 닭싸움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이어나간다.

왕 닭싸움은 왕 닭을 먼저 쓰러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 샤이니팀으로 간 앤디는 경기 시작 전 작전시간에서 “혼자 신화를 모두 쓰러뜨리겠다”고 큰소리치며 샤이니팀을 진두지휘한다.

특히 앤디는 샤이니팀에게 선택받은 후 유달리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신화 멤버들을 서운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과연 앤디가 신화 멤버들을 쓰러뜨리고 왕 닭싸움에서 승리했을지 여부는 오는 9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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