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유령’은 11.4%(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의 8.9%에서 2.5%P 상승한 수치다.
본격적으로 시청률 10%대에 진입한 ‘유령’은 이번 방송분에서 신효정 살인 사건에 이어 연쇄 살인 사건을 터뜨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극적 위기감 또한 한 층 고조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각시탈'은 13.6%를 기록해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으며, MBC ‘아이두아이두’는 9%를 기록, 큰 진전을 나타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