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배 중고 골프대회, 본선 돌입

총 1577명의 중고등학생이 출전한 제23회 스포츠조선배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3일간의 예선을 끝내고 본선전에 돌입했다.

출전선수가 워낙 많아 3일간의 예선전을 치른 상황에서 전북 군산CC에서 예선전 마지막 날 남고부 220명, 여고부 285명의 경지가 진행됐다.

남고부는 오전조의 경우 이븐파, 오후조는 2오버파로 예선통과자 됐다. 그결과 총 120명의 선수가 본선을 진출했다. 여고부는 오전, 오후조 모두 1언더파로 컷오프시키면서 총 41명의 여고생 선수가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중부는 총 48명, 여중부는 총 32명의 학생이 본선전에 올랐다. 단체전은 모두 18개 학교가 올랐다.

7일 본선 1일 경기는 여자고등부, 남녀중등부가 전주와 익산코스에서 열린다. 또 남자고등부는 부원, 남원코스에서 열린다.

학부모나 선수들은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http://www.kjga.or.k)를 통해 선수들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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