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자칭 야생마 여자 5호, 일광욕 이어 노출패션까지

(사진=SBS '짝' 방송화면)
야생마처럼 자유분방한 여성이 '짝' 찾기에 나섰다.

6일 방송된 SBS '짝'에는 이화여대 국제학부를 졸업한 예비 DJ 여자 5호가 애정촌에 입소했다.

자신을 '자유로운 영혼', '야생마'라고 소개하며 "함께 뛰어 다닐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고 밝힌 여자 5호는 시종일관 예상치 못하 당당함과 자유로운 사고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홀로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남자 출연자와 데이트에는 어깨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홀터넥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자신의 캐릭터를 한 번 더 각인시켰다.

한편 이날 30대 특집으로 꾸며진 애정촌에는 남자 7명, 여자 5명 총 12명으로 구성된 29기가 입소해 서로 탐색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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