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의 사나이 ‘킹 김수현’이 미녀들과 함께 그만의 톡톡 튀는 여름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4월 대한민국 No.1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선보인 ‘카스청춘문화답사기’ 캠페인 ‘MT편’에서 에너제틱한 모습을 선보여 20대 청춘의 표상으로 떠올랐던 김수현이 이번에는 여름휴가지에서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펼치며 여심을 자극한다.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카스’ 광고에서 김수현은 휴가지에서 짓궂은 장난을 주도하는 무리의 리더 역할을 맡아 평소 작품 속에서는 보기 힘든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수영장에 빠지는 순서에 따라 인기를 정하는 ‘인기女 선택전’, 친구들을 물에 빠뜨리며 환호성을 지르며 맥주를 즐기는 장면 등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짜릿한 청춘의 설렘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김수현 외에도 미모의 모델들이 대거 캐스팅된 것 또한 화제다. 특히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신예 걸그룹 ‘헬로 비너스’ 멤버 ‘권나라’는 스스로 최고 인기녀로 오해하는 ‘착각녀’로 깜짝 등장, 웃음을 선사한다. 실감나는 표정연기와 함께 8등신 황금비율 비키니를 최초 공개해 함께 등장한 다른 미모의 모델들과 함께 남성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현 측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쉴 틈 없는 일정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지만 또래의 모델들과 함께한 촬영이라 힘이 드는 줄 몰랐다”며 “수영장에서 광고촬영을 겸해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휴가를 보내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었다”고 전했다.
한편 ‘카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카스=젊음의 문화’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No.1 맥주 브랜드를 넘어 젊은이들의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