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하늘의 태양과 금성이 만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방배동에서 바라본 태양에 금성이 태양면을 가로질러 통과하는 금성일식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천문학연구원은 오늘 오전 7시 9분을 시작으로 오후 1시 49분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일식현상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금성일식은 105년 뒤인 2117년 12월 11일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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