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공항패션, 우월 각선미+우유빛 피부 '시선 확'

입력 2012-06-06 13:27

  •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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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움엔터테인먼트)
배우 엄지원이 캐쥬얼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차 홍콩으로 떠난 엄지원은 늘씬한 다리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엄지원은 흰색 티셔츠에 짧은 핫패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검정색 재킷과 뿔테 선글라스로 캐쥬얼하면서도 엣지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채움엔터테인먼트)

특히 한 뼘 길이의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우월한 각선미와 우유빛 피부는 보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

엄지원은 최근 연정훈과 호흡을 이룬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를 통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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