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새 미니앨범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로 컴백하는 f(x)가 멤버 크리스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f(x)는 6일,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에프엑스 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신한 크리스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을 시작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어서 더 큰 관심이 쏠린다.
f(x)는 앞서 5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숲 속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 탈을 쓰고 있는 멤버들의 독특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 티저이미지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f(x)만의 개성 강한 스타일로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연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등 화제를 얻고 있어,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f(x)는 그간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피노키오’, ‘Hot Summer’까지 매번 독특하고 참신한 음악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f(x)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새 미니앨범 역시 한층 성숙해진 다섯 멤버들의 음악적 감성과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만큼, 이번 여름 다시 한 번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일 00시,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새 미니앨범 ‘Electric Shock’의 음원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