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4살 데뷔, 6살 오빠와 첫키스 "이렇게 귀여웠어?"

입력 2012-06-0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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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그루의 4살 때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한그루가 출연해 ‘4살 때 데뷔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4살 때 6살 오빠와 함께 리얼 관찰카메라 형식의 코너를 촬영을 했었다"며 "당시 화제도 많이 되고 꽤 인기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화면에는 한그루의 4살 당시의 프로그램 장면들이 공개돼 출연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한그루의 과거 영상에서 6살 오빠라는 친구와 뽀뽀하는 장면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저 오빠 정말 찾고 싶다.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전했다. 그러자 MC 이동욱은 이창명을 보며 “찾아주세요”라고 말했고 이창명은 “제가 한 번 찾아보겠다. 어딘가에서 물 주고 있을 것”아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그루, 이수혁, 박경림, 이창명, 김다래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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