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 깨는 안정환, 돋보이는 연예인급 미모 "이운재-이영표는 무슨 죄"

입력 2012-06-05 22:40

(사진=연합)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팀워크 깨는 안정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가 대표님의 축구선수들이 일대 같은 디자인의 수트를 입고 어딘가를 향해 걷고 있다.

이 가운데 안정환이 게시물의 제목과 같이 남다른 미모와 비율, 얼굴 크기로 팀워크를 깨고 있다는 게시자의 의견이다.

은퇴를 선언한 후 새 삶을 개척하고 있는 안정환은 축구선수로 활동할 시절부터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미모와 환상적인 비율, 여기에 소두 축구선수로 많은 인기몰이를 했던 선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팀워크 깨네 안정환”, “안정환 옆에 있는 이운재 이영표는 무슨 죄, 괜히 비교되네”, “안정환 팀워크 한 두 번 깬게 아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