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범이 중화권 잡지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김범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역에 배포되는 잡지 ‘맨스우노(men’s uno)’ 6월호를 통해 표지 모델은 물론 총 4페이지에 걸친 화보로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마초적인 강렬한 남성미와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한 관계자는 “김범은 비주얼적으로 중화권에서 매우 어필될 수 있는 배우이다. 현재 중화권에서 패션업계와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매우 호소력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이번 촬영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범은 차세대 한류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진지한 자세로 연기에 임하는 그의 태도와 끊임없는 승부욕이 더해져 23세의 나이에 연기로 관중들을 정복한 남자 배우이자 다음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한편 김범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광고촬영 근황을 공개했으며, 영화 ‘미라클(감독:권호영)’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