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패션왕' 방송화면, KBS)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은애 VS 신세경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트 라인 커팅이 돋보이는 상의를 입어 섹시하고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달 31일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구은애는 가슴 부분이 하트 모양으
로 커팅되어있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 에 포인트로 디자인된 블루 컬러의 칼라가 섹시함과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신세경은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구은애와 같은 블라우스를 올 화이트의 원피스 스타일로 연출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세경의 하얀 피부와 의상의 배색이 잘 어울려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평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같은 옷인데 완전 다른 느낌!” , “구은애는 모델 출신답게 늘씬하다”, “둘 다 예쁘다”, “두 사람 모두 우월한 유전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은애, 신세경이 선택한 옷은 국내외 셀러브리티가 즐겨 찾는 프랑스 의류 브랜드 까르벵(CARVEN)의 2012년 봄, 여름 시즌 제품이다.
까르벵(CARVEN)은 고유의 파리지앵 감성을 지녔으며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올라섰다. 압구정 갤러리아 WEST 2층, 10 꼬르소 꼬모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애비뉴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