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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추적자’는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의 9.9%에서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추적자’에서는 동윤(김상중 분)은 서회장(박근형 분)과 밥차 봉사활동을 하는과정에서 작은 마찰이 있었다. 이후 동윤은 감정이 북받쳐 "여러분들 한 끼 식사를 위해 뭐했습니까. 밥차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까? 누워있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도전할 기회를 뺏는다는 생각을 왜 못하십니까“고 소리쳤다.
이어 “직업을 확충하고 흘린 땀만큼 밥을 먹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길바닥에 드러누워 있으면 한 끼 밥도 먹을 수 없다는 너무도 당연한 진실을 만들겠습니다"고 외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빛과그림자’ 20.3%를 기록했으며, KBS 2TV '빅'은 첫 방송이 전파를 탄 가운데 7.2%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아쉬운 출발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