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 상반신 노출 완벽한 식스팩… '관리한 티가 나네'

입력 2012-06-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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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공유가 상반신을 노출했다.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서는 서윤재(공유 분)가 길다란(이민정 분)을 만나기 위해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18살 고등학생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이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완벽하게 관리된 식스팩을 선보였다. 상반신은 드러내고 하반신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약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빅'을 통해 30세 어른 남자 서윤재와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을 모두 연기할 예정이다.

공유 이민정 배수지 신원호 등이 출연하는 '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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